어제 오후 3시 15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6동, 3.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관리인 52살 윤모씨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비어 있는 계사여서 병아리나 닭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인 양계장 출입문에 전선 단락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 불량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6동, 3.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관리인 52살 윤모씨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비어 있는 계사여서 병아리나 닭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인 양계장 출입문에 전선 단락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 불량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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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양계장서 화재 관리인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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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07:08:55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6동, 3.2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관리인 52살 윤모씨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비어 있는 계사여서 병아리나 닭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인 양계장 출입문에 전선 단락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 불량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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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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