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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미술관 루마니아 절도범 모두 체포”
입력 2013.12.07 (07:08) 국제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미술관에 소장된 마티스와 모네 등 거장의 그림을 훔쳤던 루마니아 절도범 일당 중 마지막 한 명이 영국에서 체포됐다고 루마니아 검찰이 밝혔습니다.

범인 3명은 지난해 10월 로테르담의 한 미술관에서 마티스와 피카소, 모네의 그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 범인의 모친은 범죄 증거가 될 것을 우려해 훔친 그림을 불태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의 감정가는 천8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260억여 원에 이릅니다.

루마니아 검찰은 불탄 재를 감식한 결과 액자 틀과 그림의 쇠붙이 장식이 화가들이 생존한 시대와 일치한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범인의 모친은 법정에서 그림을 소각하지 않았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다른 범인 2명은 절도와 조직범죄 가담 등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지난달 법원에서 6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로테르담 미술관 루마니아 절도범 모두 체포”
    • 입력 2013-12-07 07:08:56
    국제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미술관에 소장된 마티스와 모네 등 거장의 그림을 훔쳤던 루마니아 절도범 일당 중 마지막 한 명이 영국에서 체포됐다고 루마니아 검찰이 밝혔습니다.

범인 3명은 지난해 10월 로테르담의 한 미술관에서 마티스와 피카소, 모네의 그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 범인의 모친은 범죄 증거가 될 것을 우려해 훔친 그림을 불태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각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의 감정가는 천8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260억여 원에 이릅니다.

루마니아 검찰은 불탄 재를 감식한 결과 액자 틀과 그림의 쇠붙이 장식이 화가들이 생존한 시대와 일치한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범인의 모친은 법정에서 그림을 소각하지 않았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다른 범인 2명은 절도와 조직범죄 가담 등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지난달 법원에서 6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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