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 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 61살 최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최 씨 등 가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 근처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 불로 최 씨 등 가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 근처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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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동 아파트 화재…4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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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07:12:54
오늘 새벽 3시 반 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 아파트 14층 61살 최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최 씨 등 가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 근처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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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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