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국 포털 “비트코인 사용 금지”…가격 800달러대로 급락
입력 2013.12.07 (07:44) 수정 2013.12.07 (08:04) 연합뉴스
중국의 대표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자사 서비스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사용을 막은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6일(현지시간) 8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도쿄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이날 비트코인 거래가는 당일 최고치보다 24% 떨어진 877.46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가 자사 음악 서비스에서의 비트코인 사용을 앞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비트코인 최대 거래국으로 부상한 중국에선 최근 비트코인 거래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날에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유통 및 사용을 금지하고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잇따랐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텔레콤도 비트코인 사용 허가를 중단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며 이같은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 최고 1천200달러를 돌파하며 '금값' 수준까지 뛰어오른 바 있다.
  • 중국 포털 “비트코인 사용 금지”…가격 800달러대로 급락
    • 입력 2013-12-07 07:44:15
    • 수정2013-12-07 08:04:32
    연합뉴스
중국의 대표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자사 서비스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사용을 막은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6일(현지시간) 8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 도쿄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이날 비트코인 거래가는 당일 최고치보다 24% 떨어진 877.46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가 자사 음악 서비스에서의 비트코인 사용을 앞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비트코인 최대 거래국으로 부상한 중국에선 최근 비트코인 거래를 제한하는 움직임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날에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유통 및 사용을 금지하고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잇따랐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 텔레콤도 비트코인 사용 허가를 중단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며 이같은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 최고 1천200달러를 돌파하며 '금값' 수준까지 뛰어오른 바 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