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에서 신종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중국 지역지 저장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저장성 위생청의 발표를 인용해 후저우시 안지현의 30살 남성 위 모 씨가 H7N9(에이치세븐 엔나인)형 AI 환자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지현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57살 장 모 씨가 신종 AI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들어 저장성에서 발생한 신종 AI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문은 저장성 위생청의 발표를 인용해 후저우시 안지현의 30살 남성 위 모 씨가 H7N9(에이치세븐 엔나인)형 AI 환자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지현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57살 장 모 씨가 신종 AI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들어 저장성에서 발생한 신종 AI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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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저장서 또 신종 AI 환자…확산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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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11:12:10
중국 저장성에서 신종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중국 지역지 저장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저장성 위생청의 발표를 인용해 후저우시 안지현의 30살 남성 위 모 씨가 H7N9(에이치세븐 엔나인)형 AI 환자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지현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57살 장 모 씨가 신종 AI환자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들어 저장성에서 발생한 신종 AI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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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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