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남재준 국정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은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특위 여야 간사인 김재원, 문병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 측과 상의한 적은 없지만, 국정원 업무보고 때,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9일에 첫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운영과 관련된 여야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간사는 오늘 오전에 만나 국정원 개혁특위가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과 국회의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올해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은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특위 여야 간사인 김재원, 문병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 측과 상의한 적은 없지만, 국정원 업무보고 때,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9일에 첫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운영과 관련된 여야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간사는 오늘 오전에 만나 국정원 개혁특위가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과 국회의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올해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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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특위’ 10일, 국정원 업무보고…“자체 개혁안 보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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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15:06:44
국회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남재준 국정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은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특위 여야 간사인 김재원, 문병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 측과 상의한 적은 없지만, 국정원 업무보고 때, 자체 개혁안을 보고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특위는 9일에 첫 전체회의를 열어 특위 운영과 관련된 여야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간사는 오늘 오전에 만나 국정원 개혁특위가 권력기관에 대한 국민과 국회의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올해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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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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