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논란에 대해 "트윗 글 2천2백만 건 전체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해 "트윗 글 2천2백만 건을 모두 조사했느냐"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전수 조사로 이해해도 되느냐"는 윤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는 "지금까지 시간과 인력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다 했다"면서 "수사기법에 관한 부분도 있어 할 수 있는 만큼 포함시켜 공소장을 변경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해 "트윗 글 2천2백만 건을 모두 조사했느냐"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전수 조사로 이해해도 되느냐"는 윤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는 "지금까지 시간과 인력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다 했다"면서 "수사기법에 관한 부분도 있어 할 수 있는 만큼 포함시켜 공소장을 변경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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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트윗글 2천2백만건 모두 확인해 공소장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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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7 16:45:24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논란에 대해 "트윗 글 2천2백만 건 전체에 대해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출석해 "트윗 글 2천2백만 건을 모두 조사했느냐"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전수 조사로 이해해도 되느냐"는 윤 의원의 거듭된 질문에는 "지금까지 시간과 인력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다 했다"면서 "수사기법에 관한 부분도 있어 할 수 있는 만큼 포함시켜 공소장을 변경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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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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