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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부인, 직접 김치 담그며 ‘친한 행보’
입력 2013.12.07 (21:26) 수정 2013.12.07 (21:4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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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아베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한국은 이웃나라라며 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열린 김장축제에 참가해 직접 김치를 담갔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김장문화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열린 '김장축제'.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도 다른 주부들과 함께 김장치만드는 방법을 경청합니다.

이어 앞치마를 두른 뒤 직접 김치 담그기에 도전합니다.

절인 배추에 양념속을 버무리고, 정성껏 모양도 내봅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세포기나 만들었으니까 남편한테 먹여주고 싶어요"

담근 김치를 서로에게 입안 가득 넣어주고, 마음도 나눕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맛있어요. 다함께 만들어서 나눠먹으니 사이도 좋아지고 좋습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왕실의 다카마도노미야 비는 능숙한 솜씨를 뽐내며 이미 김치냉장고도 있다고 자랑합니다.

<인터뷰> 다카마도노미야 : "여러분들과 함께 김장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한류드라마를 즐겨보는 아키에 여사는 아동작품 교류전, 올레길 걷기 등 두 나라간 문화행사에 자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일본과 한국간 여러 문제도 있지만, 이웃나라로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얼어붙은 한일관계를 민간, 문화교류로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아베 총리 부인, 직접 김치 담그며 ‘친한 행보’
    • 입력 2013-12-07 21:27:48
    • 수정2013-12-07 21:45:11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 아베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한국은 이웃나라라며 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쿄에서 열린 김장축제에 참가해 직접 김치를 담갔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 김장문화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열린 '김장축제'.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도 다른 주부들과 함께 김장치만드는 방법을 경청합니다.

이어 앞치마를 두른 뒤 직접 김치 담그기에 도전합니다.

절인 배추에 양념속을 버무리고, 정성껏 모양도 내봅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세포기나 만들었으니까 남편한테 먹여주고 싶어요"

담근 김치를 서로에게 입안 가득 넣어주고, 마음도 나눕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맛있어요. 다함께 만들어서 나눠먹으니 사이도 좋아지고 좋습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 왕실의 다카마도노미야 비는 능숙한 솜씨를 뽐내며 이미 김치냉장고도 있다고 자랑합니다.

<인터뷰> 다카마도노미야 : "여러분들과 함께 김장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한류드라마를 즐겨보는 아키에 여사는 아동작품 교류전, 올레길 걷기 등 두 나라간 문화행사에 자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베 아키에(日 총리 부인) : "일본과 한국간 여러 문제도 있지만, 이웃나라로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얼어붙은 한일관계를 민간, 문화교류로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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