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보다 김주성!’ 동부 승리로 보답

입력 2013.12.07 (21:34) 수정 2013.12.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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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한 어린이 팬이 '뽀로로 보다 김주성'이라는 문구를 들고 응원을 했는데요.

김주성은 멋진 활약으로 응원에 보답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 뛰어오른 김주성이 헤인즈의 슛을 걷어냅니다.

4쿼터 김민수의 슛도 힘으로 찍어 누릅니다.

모스가 놓친 슛을 다시 잡아내 성공시키고 득점인정반칙도 얻어냅니다.

김주성의 활약은 동부의 어린이 팬까지 반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완전하지 않았지만, 4쿼터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81대 77. 선두 SK를 꺾고 자신감을 회복한 동부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동부 감독) : "김주성 등 골밑을 장악한 것이 승리 요인"

LG는 인상공사를 6연패로 몰아 넣었고 모비스는KCC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에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레오와 박철우, 좌우쌍포가 고공 강타를 터뜨리고, 센터 이선규도 속공과 블로킹으로 거들었습니다.

3대0 완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시즌 8승째를 따내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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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 보다 김주성!’ 동부 승리로 보답
    • 입력 2013-12-07 21:36:13
    • 수정2013-12-07 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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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한 어린이 팬이 '뽀로로 보다 김주성'이라는 문구를 들고 응원을 했는데요.

김주성은 멋진 활약으로 응원에 보답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높이 뛰어오른 김주성이 헤인즈의 슛을 걷어냅니다.

4쿼터 김민수의 슛도 힘으로 찍어 누릅니다.

모스가 놓친 슛을 다시 잡아내 성공시키고 득점인정반칙도 얻어냅니다.

김주성의 활약은 동부의 어린이 팬까지 반하게 만들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완전하지 않았지만, 4쿼터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81대 77. 선두 SK를 꺾고 자신감을 회복한 동부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동부 감독) : "김주성 등 골밑을 장악한 것이 승리 요인"

LG는 인상공사를 6연패로 몰아 넣었고 모비스는KCC를 물리쳤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에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레오와 박철우, 좌우쌍포가 고공 강타를 터뜨리고, 센터 이선규도 속공과 블로킹으로 거들었습니다.

3대0 완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시즌 8승째를 따내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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