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출전 명단 포함…복귀전은 무산

입력 2013.12.09 (06:10) 수정 2013.12.09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정규리그 15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지난 10월 아인트라흐트전 뒤 2달 만에 교체선수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디터 헤킹 볼프스부르크 감독이 쓴 3장의 교체 카드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10월 15일 말리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후반 6분 상대 선수의 태클에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두 달째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와 이비차 올리치, 마르셀 셰퍼의 연속골로 프라이부르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자철 출전 명단 포함…복귀전은 무산
    • 입력 2013-12-09 06:10:01
    • 수정2013-12-09 08:04:10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정규리그 15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 지난 10월 아인트라흐트전 뒤 2달 만에 교체선수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디터 헤킹 볼프스부르크 감독이 쓴 3장의 교체 카드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10월 15일 말리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후반 6분 상대 선수의 태클에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두 달째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와 이비차 올리치, 마르셀 셰퍼의 연속골로 프라이부르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