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출 한국기업 “내년 유럽 경기 호전”
입력 2013.12.09 (06:10)
수정 2013.12.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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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 2백여 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0%가량이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돼 수입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체가 10% 안팎의 판매 신장을 기대했고, 철강 업체는 영국에서 건축용 철강재 수요가 50% 넘게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 2백여 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0%가량이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돼 수입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체가 10% 안팎의 판매 신장을 기대했고, 철강 업체는 영국에서 건축용 철강재 수요가 50% 넘게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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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진출 한국기업 “내년 유럽 경기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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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06:10:02
- 수정2013-12-09 19:30:14
유럽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은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 2백여 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0%가량이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돼 수입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체가 10% 안팎의 판매 신장을 기대했고, 철강 업체는 영국에서 건축용 철강재 수요가 50% 넘게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 무역협회 브뤼셀 지부가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 2백여 곳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70%가량이 내년 유럽 경기가 호전돼 수입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체가 10% 안팎의 판매 신장을 기대했고, 철강 업체는 영국에서 건축용 철강재 수요가 50% 넘게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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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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