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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AI 또 발생 비상
입력 2013.12.09 (06:39) 수정 2013.12.09 (07:1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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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초 중국에서 신종 AI가 발생해 40명이 넘는 희생자를 냈었는데요.

최근 홍콩과 저장성 등지에서 이 신종 AI, H7N9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광둥성 선전에 거주하는 80세 남성이 홍콩 병원에서 치료 중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AP 통신이 홍콩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홍콩에선 지난 2일에도 인도네시아 여성 가사도우미가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었습니다.

이 여성은 광둥성 선전에서 생닭을 잡아 요리하는 등 가금류와 접촉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 위생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들에 대한 역학추적에 나서는 한편 AI 경보수준을 높이고 위생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장성 지역도 비상입니다.

저장성 위생청은 지난 6일 후저우시에서 30세 남성 위모씨가 H7N9형 AI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감염이 확인된 57세 장모씨의 사위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닭에 의한 전염이 의심되는 장씨에 비해 사위 위씨는 감염경로가 명확치 않아 사람간 전염 의구심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저장성에선 올 하반기에 4명의 AI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발병 확율이 높은 AI의 특성 때문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 중국, 신종 AI 또 발생 비상
    • 입력 2013-12-09 06:41:00
    • 수정2013-12-09 07:12:3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해 초 중국에서 신종 AI가 발생해 40명이 넘는 희생자를 냈었는데요.

최근 홍콩과 저장성 등지에서 이 신종 AI, H7N9 감염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상하이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광둥성 선전에 거주하는 80세 남성이 홍콩 병원에서 치료 중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AP 통신이 홍콩 보건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홍콩에선 지난 2일에도 인도네시아 여성 가사도우미가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었습니다.

이 여성은 광둥성 선전에서 생닭을 잡아 요리하는 등 가금류와 접촉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 위생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들에 대한 역학추적에 나서는 한편 AI 경보수준을 높이고 위생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장성 지역도 비상입니다.

저장성 위생청은 지난 6일 후저우시에서 30세 남성 위모씨가 H7N9형 AI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감염이 확인된 57세 장모씨의 사위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닭에 의한 전염이 의심되는 장씨에 비해 사위 위씨는 감염경로가 명확치 않아 사람간 전염 의구심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저장성에선 올 하반기에 4명의 AI환자가 발생해 1명이 숨졌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발병 확율이 높은 AI의 특성 때문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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