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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돌입…열차 운행·물류 운송 비상
입력 2013.12.09 (09:30) 수정 2013.12.09 (17: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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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철도노조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핵심쟁점인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을 놓고 코레일과 노조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유호윤 기자, 현재 열차 운행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면서 열차 운행 차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곳 서울역에서 KTX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도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비교적 큰 불편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평상시 대비 60%정도만 운행되고 있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건 화물열차로 운행이 평상시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 물류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늘 아침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레일 사측과 교섭이 결렬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함께, 내일로 예정된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가 사실상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사측은 이에대해 수서발 KTX의 운영 법인 설립은 자회사 설립이라며 민영화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이사회 연기 등을 주장하는 철도 노조의 입장은 노조 활동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며 협상 대상도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필수유지인력을 제외한 철도 노조원 60%가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노조측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철도노조 파업 돌입…열차 운행·물류 운송 비상
    • 입력 2013-12-09 09:31:27
    • 수정2013-12-09 17:01:54
    930뉴스
<앵커 멘트>

철도노조가 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핵심쟁점인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을 놓고 코레일과 노조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서울역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유호윤 기자, 현재 열차 운행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조금 전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되면서 열차 운행 차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곳 서울역에서 KTX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도 대체인력이 투입되면서 비교적 큰 불편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평상시 대비 60%정도만 운행되고 있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운행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건 화물열차로 운행이 평상시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 물류수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늘 아침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코레일 사측과 교섭이 결렬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인상과 함께, 내일로 예정된 수서발 KTX 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회가 사실상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라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사측은 이에대해 수서발 KTX의 운영 법인 설립은 자회사 설립이라며 민영화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이사회 연기 등을 주장하는 철도 노조의 입장은 노조 활동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며 협상 대상도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필수유지인력을 제외한 철도 노조원 60%가 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노조측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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