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해 사이트 신고하면 자원봉사 3시간 인정

입력 2013.12.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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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인터넷 유해사이트 도민 감시단으로 활동할 '인터넷 꿈 지기'를 모집한다.

'인터넷 꿈 지기'는 음란물이나 성매매 등과 관련된 인터넷 유해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파랑새' 프로그램에 유해 사이트를 신고하고 나서 경기도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실적을 제출하면 한 건당 자원봉사 3시간을 인정받는다.

만 18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내년 2월 23일까지 경기도 또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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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유해 사이트 신고하면 자원봉사 3시간 인정
    • 입력 2013-12-09 09:43:07
    연합뉴스
경기도가 인터넷 유해사이트 도민 감시단으로 활동할 '인터넷 꿈 지기'를 모집한다. '인터넷 꿈 지기'는 음란물이나 성매매 등과 관련된 인터넷 유해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파랑새' 프로그램에 유해 사이트를 신고하고 나서 경기도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 실적을 제출하면 한 건당 자원봉사 3시간을 인정받는다. 만 18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내년 2월 23일까지 경기도 또는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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