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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상 매너 문화 발전의 첫걸음
입력 2013.12.09 (09:42) 수정 2013.12.09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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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감상하는 예절은 그만큼 성숙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을 자주 체험하는 것만큼 예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감상 교육 또한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체 관람객들이 입장한 서울의 한 소극장.

공연중 휴대폰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웅성웅성 옆사람과 얘기를 하는건 예삽니다.

<녹취> "아유 얼른 끝이나 내요 좀"

공연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와 다른 관객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객들의 무례한 행위는 결국 공연의 품질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녹취> 공연 관계자 : "몰라서 그러시는 경우가 가장 크죠. 관객들이 많이 산만한 날은 작품자체도 산만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문화 예술 관람객들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관람 예절과 방법 등 '감상의 질'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최근 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공연 예절을 포함한 예술 감상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녹취> "자기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을 표현한거래요"

학생 시절부터 제대로 된 공연 감상 매너를 가르치자는 취지에선데 그동안 만 5천명이 수료했습니다.

<인터뷰> 최수빈(초등학교 6학년) : "신경 썼어요. 그림을 만져보고 싶은 것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참고 미술관이니까 했어요"

문화 융성 시대, 시민들의 성숙한 관람 예절과 매너가 문화 발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 예술 감상 매너 문화 발전의 첫걸음
    • 입력 2013-12-09 09:44:34
    • 수정2013-12-09 10:01:28
    930뉴스
<앵커 멘트>

요즘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제대로 감상하는 예절은 그만큼 성숙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을 자주 체험하는 것만큼 예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감상 교육 또한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단체 관람객들이 입장한 서울의 한 소극장.

공연중 휴대폰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웅성웅성 옆사람과 얘기를 하는건 예삽니다.

<녹취> "아유 얼른 끝이나 내요 좀"

공연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와 다른 관객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런 관객들의 무례한 행위는 결국 공연의 품질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녹취> 공연 관계자 : "몰라서 그러시는 경우가 가장 크죠. 관객들이 많이 산만한 날은 작품자체도 산만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문화 예술 관람객들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관람 예절과 방법 등 '감상의 질'은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최근 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공연 예절을 포함한 예술 감상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녹취> "자기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을 표현한거래요"

학생 시절부터 제대로 된 공연 감상 매너를 가르치자는 취지에선데 그동안 만 5천명이 수료했습니다.

<인터뷰> 최수빈(초등학교 6학년) : "신경 썼어요. 그림을 만져보고 싶은 것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참고 미술관이니까 했어요"

문화 융성 시대, 시민들의 성숙한 관람 예절과 매너가 문화 발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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