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발전 공헌 감사패 수여

입력 2013.12.09 (10:59) 수정 2013.12.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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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임성훈 나주시장, 올해 야구부를 창단한 20개 초·중·고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야구팬의 염원이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건립으로 프로야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야구 인프라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내 야구장 조성으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야구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또한 송삼초, 대원중, 소래고 등 올해 야구부를 창단한 20개 초·중·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유소년 및 아마야구 발전에 큰 힘을 보태 이번에 KBO 감사패를 받는다.

KBO는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김혁수 대표이사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의 후원 물품 전달식과 시즌 중 진행된 '팔도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에서 모금된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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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야구발전 공헌 감사패 수여
    • 입력 2013-12-09 10:59:22
    • 수정2013-12-09 12:50:12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임성훈 나주시장, 올해 야구부를 창단한 20개 초·중·고등학교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야구팬의 염원이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건립으로 프로야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야구 인프라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내 야구장 조성으로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야구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또한 송삼초, 대원중, 소래고 등 올해 야구부를 창단한 20개 초·중·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유소년 및 아마야구 발전에 큰 힘을 보태 이번에 KBO 감사패를 받는다.

KBO는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김혁수 대표이사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의 후원 물품 전달식과 시즌 중 진행된 '팔도 왕뚜껑 사랑의 홈런존'에서 모금된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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