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로드웨이에서 7천 마일 떨어진 한국이 미국 뮤지컬의 '신흥도시'로 자리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면에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젊은 여성 관객들이 한국의 뮤지컬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뮤지컬 입장권 판매 수입이 2000년 9백만 달러에서 올해 3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한국은 뉴욕과 마찬가지로 3백 개의 뮤지컬 극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위키드'와 '맘마 미아', '그리스' 등 기존 히트작들이 올 가을 한국 무대에 다시 올려졌으며 '고스트'와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브로드웨이 실패작들도 새롭게 흥행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젊은 여성 관객들이 한국의 뮤지컬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뮤지컬 입장권 판매 수입이 2000년 9백만 달러에서 올해 3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한국은 뉴욕과 마찬가지로 3백 개의 뮤지컬 극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위키드'와 '맘마 미아', '그리스' 등 기존 히트작들이 올 가을 한국 무대에 다시 올려졌으며 '고스트'와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브로드웨이 실패작들도 새롭게 흥행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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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한국에 미국 뮤지컬 열기”…1면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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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0:59:41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7천 마일 떨어진 한국이 미국 뮤지컬의 '신흥도시'로 자리잡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면에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젊은 여성 관객들이 한국의 뮤지컬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뮤지컬 입장권 판매 수입이 2000년 9백만 달러에서 올해 3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한국은 뉴욕과 마찬가지로 3백 개의 뮤지컬 극장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위키드'와 '맘마 미아', '그리스' 등 기존 히트작들이 올 가을 한국 무대에 다시 올려졌으며 '고스트'와 '보니 앤 클라이드' 등 브로드웨이 실패작들도 새롭게 흥행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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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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