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유차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추진

입력 2013.12.09 (11:05) 수정 2013.12.09 (1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유차에 부과되던 환경 개선 부담금이 폐지되고, 이산화탄소 저배출 차량을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환경 개선 부담금 등 부담금 7개를 폐지하고, 저탄소차 협력금 등 2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부담금 도입 취지와 산업계 부담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계획을 내년에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경유차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 폐지 추진
    • 입력 2013-12-09 11:05:02
    • 수정2013-12-09 13:55:58
    경제
경유차에 부과되던 환경 개선 부담금이 폐지되고, 이산화탄소 저배출 차량을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부담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환경 개선 부담금 등 부담금 7개를 폐지하고, 저탄소차 협력금 등 2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환경부와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부담금 도입 취지와 산업계 부담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계획을 내년에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