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개헌모임, ‘헌법 개정안’ 이번 달말 제시하기로
입력 2013.12.09 (11:49)
수정 2013.12.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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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09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은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기 위한 헌법 개정안을 이달 말에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개헌추진 의원모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문과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안 초안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모임은 개헌안을 내년 6월 지방선거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한 국회 개헌특위 설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운영위를 중심으로 개헌안 초안을 만든 뒤 오는 26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어 개헌안에 대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운영위 고문은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민주당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 4명이 맡았습니다.
개헌추진 의원모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문과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안 초안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모임은 개헌안을 내년 6월 지방선거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한 국회 개헌특위 설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운영위를 중심으로 개헌안 초안을 만든 뒤 오는 26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어 개헌안에 대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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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개헌모임, ‘헌법 개정안’ 이번 달말 제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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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1:49:12
- 수정2013-12-09 16:34:39
여야 의원 109명이 참여하는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은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분산하기 위한 헌법 개정안을 이달 말에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개헌추진 의원모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문과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안 초안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모임은 개헌안을 내년 6월 지방선거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한 국회 개헌특위 설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운영위를 중심으로 개헌안 초안을 만든 뒤 오는 26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어 개헌안에 대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운영위 고문은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민주당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 4명이 맡았습니다.
개헌추진 의원모임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문과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안 초안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모임은 개헌안을 내년 6월 지방선거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한 국회 개헌특위 설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운영위를 중심으로 개헌안 초안을 만든 뒤 오는 26일 국회에서 워크숍을 열어 개헌안에 대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운영위 고문은 새누리당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민주당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 4명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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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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