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김치냉장고 저장 용량, 표시 용량의 40% 불과”
입력 2013.12.09 (12:05) 수정 2013.12.09 (19:55) 경제
김치냉장고의 실제 김치 저장용량이 표시용량의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4종을 선정해 비교 분석한 결과 김치 저장용기의 용량이 표시용량의 38%에서 42%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냉장고의 냉기 순환을 위한 저장용기 사이 간격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표시 용량과 함께 실제 김치 저장용량도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전력량 실험에서도 저장실의 일부 전원을 껐는데도 전력 소비량이 전혀 줄지 않거나 절감량이 10%에 그친 제품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전력이 가장 높은 제품과 낮은 제품 사이에 1.6배 차이가 났다면서, 김치냉장고는 1년 내내 사용하는 만큼 전기요금 누진제를 고려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비교대상 제품중 가장 비싼 것과 가장 싼 제품의 가격차는 1.8배에 달했지만 김치 저장성능을 말해주는 저장 용기간의 온도 편차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 “김치냉장고 저장 용량, 표시 용량의 40% 불과”
    • 입력 2013-12-09 12:05:05
    • 수정2013-12-09 19:55:06
    경제
김치냉장고의 실제 김치 저장용량이 표시용량의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4종을 선정해 비교 분석한 결과 김치 저장용기의 용량이 표시용량의 38%에서 42%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냉장고의 냉기 순환을 위한 저장용기 사이 간격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주기 위해 표시 용량과 함께 실제 김치 저장용량도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비전력량 실험에서도 저장실의 일부 전원을 껐는데도 전력 소비량이 전혀 줄지 않거나 절감량이 10%에 그친 제품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전력이 가장 높은 제품과 낮은 제품 사이에 1.6배 차이가 났다면서, 김치냉장고는 1년 내내 사용하는 만큼 전기요금 누진제를 고려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비교대상 제품중 가장 비싼 것과 가장 싼 제품의 가격차는 1.8배에 달했지만 김치 저장성능을 말해주는 저장 용기간의 온도 편차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