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시즌 첫 2관왕…소치 올림픽 ‘청신호’
입력 2013.12.09 (12:17)
수정 2013.1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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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따내, 올 시즌 첫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태범은 첫 100미터를 9초 66의 기록으로 통과했습니다.
출전 선수들 가운데 네 번째로 빨랐습니다.
모태범은 이후부터 폭발적인 속도를 냈습니다.
500미터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은 34초 876.
2위 일본의 가토 조지를 0.002초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0미터 우승에 이어 500미터도 금메달을 따내며, 모태범은 대회 2관왕이자 올 시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두달도 남지 않은 소치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승훈은 남자 5000미터에서 6분 16초 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선영과 김보름, 양신영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 대표팀도 3위에 올라 시즌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따내, 올 시즌 첫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태범은 첫 100미터를 9초 66의 기록으로 통과했습니다.
출전 선수들 가운데 네 번째로 빨랐습니다.
모태범은 이후부터 폭발적인 속도를 냈습니다.
500미터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은 34초 876.
2위 일본의 가토 조지를 0.002초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0미터 우승에 이어 500미터도 금메달을 따내며, 모태범은 대회 2관왕이자 올 시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두달도 남지 않은 소치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승훈은 남자 5000미터에서 6분 16초 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선영과 김보름, 양신영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 대표팀도 3위에 올라 시즌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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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범, 시즌 첫 2관왕…소치 올림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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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2:19:07
- 수정2013-12-09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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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따내, 올 시즌 첫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태범은 첫 100미터를 9초 66의 기록으로 통과했습니다.
출전 선수들 가운데 네 번째로 빨랐습니다.
모태범은 이후부터 폭발적인 속도를 냈습니다.
500미터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은 34초 876.
2위 일본의 가토 조지를 0.002초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0미터 우승에 이어 500미터도 금메달을 따내며, 모태범은 대회 2관왕이자 올 시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두달도 남지 않은 소치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승훈은 남자 5000미터에서 6분 16초 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선영과 김보름, 양신영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 대표팀도 3위에 올라 시즌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500미터 금메달을 따내, 올 시즌 첫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태범은 첫 100미터를 9초 66의 기록으로 통과했습니다.
출전 선수들 가운데 네 번째로 빨랐습니다.
모태범은 이후부터 폭발적인 속도를 냈습니다.
500미터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은 34초 876.
2위 일본의 가토 조지를 0.002초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00미터 우승에 이어 500미터도 금메달을 따내며, 모태범은 대회 2관왕이자 올 시즌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소치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면서 두달도 남지 않은 소치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승훈은 남자 5000미터에서 6분 16초 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노선영과 김보름, 양신영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 대표팀도 3위에 올라 시즌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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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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