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월드컵 경기장 답사…본선 준비 시작
입력 2013.12.09 (12:52)
수정 2013.1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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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자 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사전 답사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브라질 포르트알레그리에서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토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자 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사전 답사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브라질 포르트알레그리에서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토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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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월드컵 경기장 답사…본선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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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2:54:20
- 수정2013-12-09 13:25:16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자 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사전 답사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브라질 포르트알레그리에서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토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이 끝나자 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사전 답사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브라질 포르트알레그리에서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토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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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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