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 길거리에서 취객이나 학생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4명을 구속하고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서울 면목동 동부시장 인근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33살 A 씨를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0월부터 14 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학교를 중퇴하고 찜질방과 PC방 등을 전전하며 범행했으며 술 취한 사람이나 힘이 약해보이는 학생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서울 면목동 동부시장 인근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33살 A 씨를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0월부터 14 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학교를 중퇴하고 찜질방과 PC방 등을 전전하며 범행했으며 술 취한 사람이나 힘이 약해보이는 학생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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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퍽치기’ 10명 검거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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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3:23:53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 길거리에서 취객이나 학생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4명을 구속하고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서울 면목동 동부시장 인근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33살 A 씨를 때리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0월부터 14 차례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역 선후배 사이로 학교를 중퇴하고 찜질방과 PC방 등을 전전하며 범행했으며 술 취한 사람이나 힘이 약해보이는 학생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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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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