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화재 등 재해위험이 있는 영등포 쪽방촌 225가구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재 감지기와 자동확산 소화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도배와 단열작업, 화장실 개선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쪽방촌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이들 가구의 임대료를 앞으로 5년 동안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나머지 210여 가구에 대해서도 2015년까지는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재 감지기와 자동확산 소화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도배와 단열작업, 화장실 개선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쪽방촌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이들 가구의 임대료를 앞으로 5년 동안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나머지 210여 가구에 대해서도 2015년까지는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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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쪽방촌 225가구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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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3:35:04
서울시는 화재 등 재해위험이 있는 영등포 쪽방촌 225가구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화재 감지기와 자동확산 소화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도배와 단열작업, 화장실 개선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쪽방촌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이들 가구의 임대료를 앞으로 5년 동안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나머지 210여 가구에 대해서도 2015년까지는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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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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