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소 주춤했던 자동차 수출이 내년에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자동차 수출 물량이 320만 대로 2011년의 317만 대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출 금액도 단가가 높은 중·대형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호조로 올해보다 4.5% 증가한 5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부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성장세가 우리 수출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자동차 수출 물량이 320만 대로 2011년의 317만 대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출 금액도 단가가 높은 중·대형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호조로 올해보다 4.5% 증가한 5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부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성장세가 우리 수출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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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자동차 수출 320만 대…역대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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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3:49:26
올해 다소 주춤했던 자동차 수출이 내년에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자동차 수출 물량이 320만 대로 2011년의 317만 대를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출 금액도 단가가 높은 중·대형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호조로 올해보다 4.5% 증가한 5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산업부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성장세가 우리 수출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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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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