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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권의 날 앞두고 중국 곳곳서 인권 시위
입력 2013.12.09 (13:55) 수정 2013.12.09 (19:28) 국제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인권 보장과 공직자 재산 공개 등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 시위를 벌였고 톈진에선 100여명이 당국에 인권 선언의 약속을 실행에 옮기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상하이에서는 시민 4명이 세계인권선언 내용이 적힌 전단을 나눠주며 인권 의식 고취에 나섰습니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화교들이 주축인 민간운동과 인권 단체 회원들이 시내 쑨원 광장에 모여 '국가권력 전복 선동' 혐의로 복역 중인 중국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와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그의 부인 류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 세계 인권의 날 앞두고 중국 곳곳서 인권 시위
    • 입력 2013-12-09 13:55:14
    • 수정2013-12-09 19:28:50
    국제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중국인들의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인권 보장과 공직자 재산 공개 등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 시위를 벌였고 톈진에선 100여명이 당국에 인권 선언의 약속을 실행에 옮기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상하이에서는 시민 4명이 세계인권선언 내용이 적힌 전단을 나눠주며 인권 의식 고취에 나섰습니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선 화교들이 주축인 민간운동과 인권 단체 회원들이 시내 쑨원 광장에 모여 '국가권력 전복 선동' 혐의로 복역 중인 중국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와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그의 부인 류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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