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재건지원 임무를 수행할 '필리핀 합동지원단' 창설식이 오늘 인천시 계양구 소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습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창설식에는 파병부대장인 이철원 대령과 장병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합동지원단은 공병부대와 의무,수송,통신부대, 또, 경계임무를 담당하는 특전부대 등 5백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합동지원단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타클로반에 내년 말까지 주둔하면서 재난구호와 재건지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창설식에는 파병부대장인 이철원 대령과 장병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합동지원단은 공병부대와 의무,수송,통신부대, 또, 경계임무를 담당하는 특전부대 등 5백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합동지원단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타클로반에 내년 말까지 주둔하면서 재난구호와 재건지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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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합동지원단’ 창설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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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4:02:22
필리핀 재건지원 임무를 수행할 '필리핀 합동지원단' 창설식이 오늘 인천시 계양구 소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습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한 창설식에는 파병부대장인 이철원 대령과 장병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필리핀 합동지원단은 공병부대와 의무,수송,통신부대, 또, 경계임무를 담당하는 특전부대 등 5백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합동지원단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타클로반에 내년 말까지 주둔하면서 재난구호와 재건지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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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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