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가 파업함에 따라 무역협회가 수출입 화물의 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 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무역협회는 12개 지역 본부와 수출입 물류 협력 업체를 활용해 무역업계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화주기업의 피해 사례를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특히 철도 운송 차질로 화물 물량이 트럭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체 운송 수단을 이용할 때 불합리한 운송비를 요구할 경우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무역협회는 12개 지역 본부와 수출입 물류 협력 업체를 활용해 무역업계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화주기업의 피해 사례를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특히 철도 운송 차질로 화물 물량이 트럭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체 운송 수단을 이용할 때 불합리한 운송비를 요구할 경우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역협회, 수출입 화물 운송 비상대책반 가동
-
- 입력 2013-12-09 14:05:47
철도 노조가 파업함에 따라 무역협회가 수출입 화물의 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 대책반을 가동했습니다.
무역협회는 12개 지역 본부와 수출입 물류 협력 업체를 활용해 무역업계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화주기업의 피해 사례를 수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특히 철도 운송 차질로 화물 물량이 트럭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체 운송 수단을 이용할 때 불합리한 운송비를 요구할 경우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