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획기적 C형 간염 치료제 승인
입력 2013.12.09 (14:19)
수정 2013.1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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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 FDA가 기존의 치료제와 함께 썼을 때 완치율을 대폭 높이고 완치까지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새로운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를 승인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약회사는 경구투여 알약인 소발디가 기존의 칵테일 치료제와 병행 투여했을 때 12주 안에 90% 가까운 완치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과 함께 주사제인 인터페론을 매주 투여해야 했으며 치료기간도 최장 1년까지 걸렸습니다.
소발디의 치료 비용은 12주분이 8만4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약회사는 경구투여 알약인 소발디가 기존의 칵테일 치료제와 병행 투여했을 때 12주 안에 90% 가까운 완치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과 함께 주사제인 인터페론을 매주 투여해야 했으며 치료기간도 최장 1년까지 걸렸습니다.
소발디의 치료 비용은 12주분이 8만4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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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DA, 획기적 C형 간염 치료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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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4:19:24
- 수정2013-12-09 19:28:50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기존의 치료제와 함께 썼을 때 완치율을 대폭 높이고 완치까지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새로운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를 승인했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약회사는 경구투여 알약인 소발디가 기존의 칵테일 치료제와 병행 투여했을 때 12주 안에 90% 가까운 완치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과 함께 주사제인 인터페론을 매주 투여해야 했으며 치료기간도 최장 1년까지 걸렸습니다.
소발디의 치료 비용은 12주분이 8만4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제약회사는 경구투여 알약인 소발디가 기존의 칵테일 치료제와 병행 투여했을 때 12주 안에 90% 가까운 완치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과 함께 주사제인 인터페론을 매주 투여해야 했으며 치료기간도 최장 1년까지 걸렸습니다.
소발디의 치료 비용은 12주분이 8만4천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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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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