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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원해” 호나우지뉴 멀티골 시위
입력 2013.12.09 (14:43) 연합뉴스
월드컵 출전을 갈망하는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3·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골을 몰아치며 건재를 알렸다.

호나우지뉴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의 하이문두 삼파이우 경기장에서 열린 비토리아와의 브라질 프로축구 홈경기에서 특기인 프리킥 득점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렸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간판 골잡이 호나우지뉴의 멀티골에 힘입어 2-2로 패배를 면했다.

호나우지뉴는 내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으나 최근 두 달 동안 부상 때문에 결장을 이어왔다.

그는 이날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려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

호나우지뉴는 이달 11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미네이루는 이 대회에서 유럽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우승을 두고 다툴 것으로 관측돼 호나우지뉴에게는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나우지뉴는 올해 초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됐으나 4월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부름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호나우지뉴의 재발탁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이달 초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나우지뉴 귀환'이라는 제목이 붙은 개인 훈련 장면 동영상을 올리고 "내가 원하는 것은 월드컵"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월드컵 원해” 호나우지뉴 멀티골 시위
    • 입력 2013-12-09 14:43:25
    연합뉴스
월드컵 출전을 갈망하는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3·아틀레치쿠 미네이루)가 골을 몰아치며 건재를 알렸다.

호나우지뉴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의 하이문두 삼파이우 경기장에서 열린 비토리아와의 브라질 프로축구 홈경기에서 특기인 프리킥 득점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렸다.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는 간판 골잡이 호나우지뉴의 멀티골에 힘입어 2-2로 패배를 면했다.

호나우지뉴는 내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으나 최근 두 달 동안 부상 때문에 결장을 이어왔다.

그는 이날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려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

호나우지뉴는 이달 11일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미네이루는 이 대회에서 유럽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우승을 두고 다툴 것으로 관측돼 호나우지뉴에게는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나우지뉴는 올해 초 브라질 대표팀에 선발됐으나 4월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부름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호나우지뉴의 재발탁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며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호나우지뉴는 이달 초 'FIFA.com'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출전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호나우지뉴 귀환'이라는 제목이 붙은 개인 훈련 장면 동영상을 올리고 "내가 원하는 것은 월드컵"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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