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장성택 체포 사진 공개…‘실각’ 공식 발표 외

북한 TV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을 체포하는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북한 당국도 장성택이 혐의를 조목조목 열거하며 실각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철도 노조 파업…열차 일부 운행 차질

철도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화물열차의 절반 이상이 멈춰섰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30% 넘게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노사 양측의 쟁점을 짚어봅니다.

눈비 뒤 기온 '뚝'…이번 주 내내 추워

전국에 내리고 있는 눈비가 밤 사이 그치고 나면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영하 3도 등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이번 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어어지겠습니다.

버려지는 교과서…수업은 문제집으로?

요즘 고등학교의 수업이 입시 위주로 진행되면서 교과서가 폐지처럼 버려지고 있습니다. 학기 중인데도 교과서를 모아다 고물상에 파는 학생까지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양승조·장하나 발언 파문…靑 "언어 살인"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에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이 박 대통령이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말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에 대한 언어살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