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와의 FTA 협상 결렬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친 러시아 정책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공산 혁명의 상징인 레닌의 동상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3.45m 높이의 레닌 동상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케이블을 연결해 10여 분간 끌어당긴 끝에 육중한 동상을 쓰러뜨렸습니다.
시위대는 바닥에 쓰러진 동상을 도끼와 망치로 부수는 등 한껏 격양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가 없는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정부의 친 러시아 정책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공산 혁명의 상징인 레닌의 동상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3.45m 높이의 레닌 동상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케이블을 연결해 10여 분간 끌어당긴 끝에 육중한 동상을 쓰러뜨렸습니다.
시위대는 바닥에 쓰러진 동상을 도끼와 망치로 부수는 등 한껏 격양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가 없는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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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성난 시민…레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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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5:31:54
EU와의 FTA 협상 결렬로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친 러시아 정책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공산 혁명의 상징인 레닌의 동상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3.45m 높이의 레닌 동상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케이블을 연결해 10여 분간 끌어당긴 끝에 육중한 동상을 쓰러뜨렸습니다.
시위대는 바닥에 쓰러진 동상을 도끼와 망치로 부수는 등 한껏 격양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좀처럼 사그라질 기미가 없는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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