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민주당 양승조 의원 발언은,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저주를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장하나 의원에 발언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상황을 되돌려놓을 것이란 기대를 했는데 물거품이 됐다며, 어떻게 최고위원이 저주 섞인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가 밤을 새워서라도 연말 안에 일을 다 청산하자는 여야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이 어떻게 그 근본을 해칠 수 있는지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이어 양승조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들먹이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를 퍼부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장하나 의원에 발언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상황을 되돌려놓을 것이란 기대를 했는데 물거품이 됐다며, 어떻게 최고위원이 저주 섞인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가 밤을 새워서라도 연말 안에 일을 다 청산하자는 여야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이 어떻게 그 근본을 해칠 수 있는지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이어 양승조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들먹이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를 퍼부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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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양승조 발언,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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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5:38:12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민주당 양승조 의원 발언은,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저주를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장하나 의원에 발언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상황을 되돌려놓을 것이란 기대를 했는데 물거품이 됐다며, 어떻게 최고위원이 저주 섞인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가 밤을 새워서라도 연말 안에 일을 다 청산하자는 여야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이 어떻게 그 근본을 해칠 수 있는지 참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이어 양승조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들먹이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를 퍼부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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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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