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썰매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켈레톤 대표팀의 윤성빈이 대륙간컵 대회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대륙간컵 1차 대회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 47초 41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른데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아메리칸 컵에서 한국 스켈레톤 사상 첫 메달을 땄던 윤성빈은 올림픽 포인트가 더 높은 대륙간컵에서도 선전하며 소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윤성빈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대륙간컵 1차 대회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 47초 41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른데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아메리칸 컵에서 한국 스켈레톤 사상 첫 메달을 땄던 윤성빈은 올림픽 포인트가 더 높은 대륙간컵에서도 선전하며 소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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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켈레톤 윤성빈, 대륙간컵서 사상 첫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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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6:20:42
동계올림픽 썰매종목 가운데 하나인 스켈레톤 대표팀의 윤성빈이 대륙간컵 대회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윤성빈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대륙간컵 1차 대회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 47초 41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른데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아메리칸 컵에서 한국 스켈레톤 사상 첫 메달을 땄던 윤성빈은 올림픽 포인트가 더 높은 대륙간컵에서도 선전하며 소치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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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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