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본관 등 건물 지하통로에 불법으로 사무실을 만들어 사용한 길의료재단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에 따르면 길의료재단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가천대길병원 지하 1, 2층 지하통로에 시설관리팀 사무실과 홍보실 등 모두 600㎡가량의 무허가 사무실을 차려 사용했습니다.
남동구는 지난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정기간을 줬지만 길의료재단이 일부 무허가 사무실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강제철거 등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에 따르면 길의료재단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가천대길병원 지하 1, 2층 지하통로에 시설관리팀 사무실과 홍보실 등 모두 600㎡가량의 무허가 사무실을 차려 사용했습니다.
남동구는 지난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정기간을 줬지만 길의료재단이 일부 무허가 사무실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강제철거 등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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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불법 사무실’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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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7:11:50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본관 등 건물 지하통로에 불법으로 사무실을 만들어 사용한 길의료재단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에 따르면 길의료재단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가천대길병원 지하 1, 2층 지하통로에 시설관리팀 사무실과 홍보실 등 모두 600㎡가량의 무허가 사무실을 차려 사용했습니다.
남동구는 지난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정기간을 줬지만 길의료재단이 일부 무허가 사무실을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 5일 경찰에 고발 조치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강제철거 등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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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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