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10시~12시 음주 교통사고 가장 많아”

입력 2013.12.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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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2시간 대로 나눠 분석한 결과 사고의 19.5%가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또, 요일과 시간대를 함께 분석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시간대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로 전체 음주 사고의 3.5%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4만 천2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77건이 발생해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로교통공단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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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밤 10시~12시 음주 교통사고 가장 많아”
    • 입력 2013-12-09 17:46:34
    사회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2시간 대로 나눠 분석한 결과 사고의 19.5%가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또, 요일과 시간대를 함께 분석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시간대는 금요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로 전체 음주 사고의 3.5%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4만 천2백여 건으로, 하루 평균 77건이 발생해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로교통공단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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