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은 시민이 금목걸이와 금반지 등 귀금속 10여 점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명동의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여성이 '환갑을 맞았습니다. 기쁘게 받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귀금속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이 밖에도 지난주 서울 삼성역 부근 자선냄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시민이 50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명동의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여성이 '환갑을 맞았습니다. 기쁘게 받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귀금속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이 밖에도 지난주 서울 삼성역 부근 자선냄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시민이 50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갑맞은 시민, 귀금속 자선냄비에 기부
-
- 입력 2013-12-09 19:32:49
환갑을 맞은 시민이 금목걸이와 금반지 등 귀금속 10여 점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명동의 구세군 자선냄비에 한 여성이 '환갑을 맞았습니다. 기쁘게 받아주세요' 라는 메모와 함께 귀금속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이 밖에도 지난주 서울 삼성역 부근 자선냄비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시민이 500만 원씩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