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혼모가 4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모텔에 방치해 숨지게 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부산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4개월 된 이모 군이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군은 혼자 모텔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전날 함께 투숙했던 엄마 17살 이 모양은 친구들과 놀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인근 모텔에서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모양을 영아유기 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숨진 이 군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부산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4개월 된 이모 군이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군은 혼자 모텔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전날 함께 투숙했던 엄마 17살 이 모양은 친구들과 놀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인근 모텔에서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모양을 영아유기 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숨진 이 군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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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미혼모가 4개월 남아 방치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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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21:36:04
10대 미혼모가 4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모텔에 방치해 숨지게 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 쯤 부산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4개월 된 이모 군이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군은 혼자 모텔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전날 함께 투숙했던 엄마 17살 이 모양은 친구들과 놀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인근 모텔에서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모양을 영아유기 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숨진 이 군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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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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