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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중국에 충돌방지 연락 매커니즘 제안할 것”
입력 2013.12.09 (22:53)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관련해 충돌방지를 위한 연락 메커니즘을 중국 측에 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중 간에 쓸데없는 마찰을 줄이고, 예상치 못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 방위 당국 간 연락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조 바이든 부통령이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회담한 뒤 위기관리 메커니즘과 위기 상승을 막기 위한 중.일간의 효과적인 대화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자신들이 선포한 방공구역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차원에서 대화를 거론하는 반면 일본은 중국의 방공구역을 전제로 한 대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대화가 조기에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아베 “중국에 충돌방지 연락 매커니즘 제안할 것”
    • 입력 2013-12-09 22:53:03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과 관련해 충돌방지를 위한 연락 메커니즘을 중국 측에 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중 간에 쓸데없는 마찰을 줄이고, 예상치 못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 방위 당국 간 연락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조 바이든 부통령이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회담한 뒤 위기관리 메커니즘과 위기 상승을 막기 위한 중.일간의 효과적인 대화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자신들이 선포한 방공구역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차원에서 대화를 거론하는 반면 일본은 중국의 방공구역을 전제로 한 대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대화가 조기에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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