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복 원조는 새누리당…제명 운운 공포정치”
입력 2013.12.10 (11:09)
수정 2013.12.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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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이정현 청와대 홍보 수석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대선 불복 원조 정당은 새누리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었고, 이 홍보수석도 지난 대선 공보단장일 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 투쟁을 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국익에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을 행한다며 선거 부정 문제에 대한 국회의원의 양심적 발언을 비판하면 될 것이지 의원직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공포 정치라며 자중자애를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었고, 이 홍보수석도 지난 대선 공보단장일 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 투쟁을 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국익에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을 행한다며 선거 부정 문제에 대한 국회의원의 양심적 발언을 비판하면 될 것이지 의원직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공포 정치라며 자중자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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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불복 원조는 새누리당…제명 운운 공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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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1:09:14
- 수정2013-12-10 15:53:50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이정현 청와대 홍보 수석의 과거 발언을 거론하며 대선 불복 원조 정당은 새누리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었고, 이 홍보수석도 지난 대선 공보단장일 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 투쟁을 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국익에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을 행한다며 선거 부정 문제에 대한 국회의원의 양심적 발언을 비판하면 될 것이지 의원직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공포 정치라며 자중자애를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했었고, 이 홍보수석도 지난 대선 공보단장일 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 투쟁을 하겠다고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국익에 우선해 양심에 따라 직을 행한다며 선거 부정 문제에 대한 국회의원의 양심적 발언을 비판하면 될 것이지 의원직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공포 정치라며 자중자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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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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