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위해 조장 안 돼”
입력 2013.12.10 (14:24)
수정 2013.12.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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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같은 당 양승조·장하나 두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미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선거를 다시 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위해를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 개인의 발언이 당론이나 국민 목소리와 부합하지 않을 때 내부를 편 가르기 하고 당의 전력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당의 단결을 해치거나 배치되는 언행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일부 발언을 빌미로 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제명을 운운하는 새누리당의 과잉 충성이 국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이 발언의 진의가 심하게 왜곡됐다고 두 차례나 밝혔는데도 청와대가 침소봉대를 하고 있다며 정국을 뒤틀려는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 개인의 발언이 당론이나 국민 목소리와 부합하지 않을 때 내부를 편 가르기 하고 당의 전력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당의 단결을 해치거나 배치되는 언행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일부 발언을 빌미로 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제명을 운운하는 새누리당의 과잉 충성이 국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이 발언의 진의가 심하게 왜곡됐다고 두 차례나 밝혔는데도 청와대가 침소봉대를 하고 있다며 정국을 뒤틀려는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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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4:24:28
- 수정2013-12-10 15:13:23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같은 당 양승조·장하나 두 의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미 여러 차례 공식적으로 선거를 다시 하자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고,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위해를 조장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 개인의 발언이 당론이나 국민 목소리와 부합하지 않을 때 내부를 편 가르기 하고 당의 전력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당의 단결을 해치거나 배치되는 언행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일부 발언을 빌미로 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제명을 운운하는 새누리당의 과잉 충성이 국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이 발언의 진의가 심하게 왜곡됐다고 두 차례나 밝혔는데도 청와대가 침소봉대를 하고 있다며 정국을 뒤틀려는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의원 개인의 발언이 당론이나 국민 목소리와 부합하지 않을 때 내부를 편 가르기 하고 당의 전력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당의 단결을 해치거나 배치되는 언행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나 일부 발언을 빌미로 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발언에 대해 제명을 운운하는 새누리당의 과잉 충성이 국회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이 발언의 진의가 심하게 왜곡됐다고 두 차례나 밝혔는데도 청와대가 침소봉대를 하고 있다며 정국을 뒤틀려는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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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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