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12.10 (20:59) 수정 2013.12.10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성택 ‘비난몰이’…“위대한 영도자” 사용

북한이 장성택 숙청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북한 주민들을 장성택 비난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을 '위대한 영도자'로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격 발언은 정쟁 위한 것”…제명안 제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정쟁을 위한 과격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두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진의를 왜곡했다며 맞받았습니다.

‘세기의 추도식’…수만 명 애도 물결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 100여 명과 수만 명의 남아공 국민이 모여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KBS 이사회, ‘TV 수신료 현실화’ 의결

KBS 이사회가 33년 동안 2천5백원에 머물렀던 TV 수신료를 4천 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는 수신료 현실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삼겠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내일 전국에 눈…빙판 출근길 비상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 대설 특보가 예보되는 등 내일 전국에 최고 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근 시간대 집중적으로 눈이 올 것으로 보여 빙판 출근길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3-12-10 15:03:29
    • 수정2013-12-10 21:48:15
    뉴스 9
장성택 ‘비난몰이’…“위대한 영도자” 사용

북한이 장성택 숙청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북한 주민들을 장성택 비난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을 '위대한 영도자'로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격 발언은 정쟁 위한 것”…제명안 제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정쟁을 위한 과격한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두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진의를 왜곡했다며 맞받았습니다.

‘세기의 추도식’…수만 명 애도 물결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 100여 명과 수만 명의 남아공 국민이 모여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KBS 이사회, ‘TV 수신료 현실화’ 의결

KBS 이사회가 33년 동안 2천5백원에 머물렀던 TV 수신료를 4천 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는 수신료 현실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삼겠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내일 전국에 눈…빙판 출근길 비상

서울 등 중부 내륙지역에 대설 특보가 예보되는 등 내일 전국에 최고 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출근 시간대 집중적으로 눈이 올 것으로 보여 빙판 출근길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