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시가총액 63조 증가…부동산 앞질러
입력 2013.12.12 (09:58)
수정 2013.12.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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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자산 증식 수단으로 꼽히는 주식과 부동산 가운데 올해 시가총액 상승률은 주식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부동산 114가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326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조 원, 5%가량 늘었습니다.
시가총액 3조 원대인 현대로템이 상장된데다 외국계 자금이 몰린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의 시가총액이 불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66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조 원, 1%가량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인천 아파트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시가총액이 33조 원, 1.7%가량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부동산 114가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326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조 원, 5%가량 늘었습니다.
시가총액 3조 원대인 현대로템이 상장된데다 외국계 자금이 몰린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의 시가총액이 불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66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조 원, 1%가량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인천 아파트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시가총액이 33조 원, 1.7%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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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증시 시가총액 63조 증가…부동산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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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09:58:04
- 수정2013-12-12 15:41:21
대표적 자산 증식 수단으로 꼽히는 주식과 부동산 가운데 올해 시가총액 상승률은 주식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부동산 114가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326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조 원, 5%가량 늘었습니다.
시가총액 3조 원대인 현대로템이 상장된데다 외국계 자금이 몰린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의 시가총액이 불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66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조 원, 1%가량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인천 아파트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시가총액이 33조 원, 1.7%가량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부동산 114가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은 1,326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조 원, 5%가량 늘었습니다.
시가총액 3조 원대인 현대로템이 상장된데다 외국계 자금이 몰린 전기전자 등 일부 업종의 시가총액이 불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66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조 원, 1%가량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인천 아파트 중심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나면서 시가총액이 33조 원, 1.7%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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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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