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언론인 수난…2주새 3명 피살
입력 2013.12.12 (11:26)
수정 2013.1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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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언론인 피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필리핀 민다나오 섬 타굼에서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방송국 건물을 나오던 43살 로젤리오 부탈리드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등 최근 2주일 새 언론인 3명이 잇따라 피살됐습니다.
경찰은 피살된 언론인들이 직무와 관련해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필리핀 민다나오 섬 타굼에서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방송국 건물을 나오던 43살 로젤리오 부탈리드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등 최근 2주일 새 언론인 3명이 잇따라 피살됐습니다.
경찰은 피살된 언론인들이 직무와 관련해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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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서 언론인 수난…2주새 3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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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1:26:43
- 수정2013-12-12 16:02:27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언론인 피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필리핀 민다나오 섬 타굼에서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방송국 건물을 나오던 43살 로젤리오 부탈리드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등 최근 2주일 새 언론인 3명이 잇따라 피살됐습니다.
경찰은 피살된 언론인들이 직무와 관련해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필리핀 민다나오 섬 타굼에서 라디오 진행을 마치고 방송국 건물을 나오던 43살 로젤리오 부탈리드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등 최근 2주일 새 언론인 3명이 잇따라 피살됐습니다.
경찰은 피살된 언론인들이 직무와 관련해 여러 차례 협박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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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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