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체국 “집 배달 5년내 완전 중단”

입력 2013.12.12 (11:26) 수정 2013.12.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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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체국이 5년 내에 우편물을 집에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미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별 공중 우편함을 확대 설치해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영난에 따른 것으로, 우편물 가정 배달 서비스를 완전 폐지를 통해 현재 인력의 12%인 6~8천 명 가량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은 해마다 천530만 개가 넘는 집주소로 100억 통에 가까운 편지와 소포들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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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우체국 “집 배달 5년내 완전 중단”
    • 입력 2013-12-12 11:26:43
    • 수정2013-12-12 15:58:21
    국제
캐나다 우체국이 5년 내에 우편물을 집에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미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별 공중 우편함을 확대 설치해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경영난에 따른 것으로, 우편물 가정 배달 서비스를 완전 폐지를 통해 현재 인력의 12%인 6~8천 명 가량을 감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은 해마다 천530만 개가 넘는 집주소로 100억 통에 가까운 편지와 소포들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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