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우리끼리 알아서 잘할게요’ 개혁안”
입력 2013.12.12 (16:04)
수정 2013.12.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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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늘 국가정보원이 자체 개혁안을 국회에 보고한 것과 관련해 한마디로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잘할게요'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원 자체 개혁안은 개혁의 그 어떤 알맹이도 제대로 건들인 것이 없고, 달랑 '정치 불개입' 서약서를 쓴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기간에 벌어진 일만 따져도 이미 뿌리까지 뽑아 올려 근원적인 개혁을 진행해도 모자랄 일이라며 개혁의 첫번째 과제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즉각 사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원 자체 개혁안은 개혁의 그 어떤 알맹이도 제대로 건들인 것이 없고, 달랑 '정치 불개입' 서약서를 쓴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기간에 벌어진 일만 따져도 이미 뿌리까지 뽑아 올려 근원적인 개혁을 진행해도 모자랄 일이라며 개혁의 첫번째 과제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즉각 사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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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우리끼리 알아서 잘할게요’ 개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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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6:04:12
- 수정2013-12-12 17:21:05
정의당은 오늘 국가정보원이 자체 개혁안을 국회에 보고한 것과 관련해 한마디로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잘할게요'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원 자체 개혁안은 개혁의 그 어떤 알맹이도 제대로 건들인 것이 없고, 달랑 '정치 불개입' 서약서를 쓴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기간에 벌어진 일만 따져도 이미 뿌리까지 뽑아 올려 근원적인 개혁을 진행해도 모자랄 일이라며 개혁의 첫번째 과제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즉각 사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정원 자체 개혁안은 개혁의 그 어떤 알맹이도 제대로 건들인 것이 없고, 달랑 '정치 불개입' 서약서를 쓴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대선 기간에 벌어진 일만 따져도 이미 뿌리까지 뽑아 올려 근원적인 개혁을 진행해도 모자랄 일이라며 개혁의 첫번째 과제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즉각 사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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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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