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공사장에서 철거한 대형 가로등 기둥을 상습적으로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로 43살 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시 용당동의 한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길이 4미터 정도의 가로등 기둥 4개를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시가 250만 원 상당의 가로등 기둥 1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시 용당동의 한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길이 4미터 정도의 가로등 기둥 4개를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시가 250만 원 상당의 가로등 기둥 1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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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서 대형 가로등 기둥 상습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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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06:04:20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사장에서 철거한 대형 가로등 기둥을 상습적으로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로 43살 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시 용당동의 한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길이 4미터 정도의 가로등 기둥 4개를 크레인 차량을 이용해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시가 250만 원 상당의 가로등 기둥 1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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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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