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 콘텐츠’ 주역은?
입력 2013.12.13 (19:23)
수정 2013.12.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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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전 세계에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우리 문화 콘텐츠를 통한 한류 열풍이 거센데요.
올 한해 이러한 문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굴러다니고...
애벌레들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
방영 2년 만에 캐릭터 상품이 무려 3만여 개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속 콘텐츠 한류를 이끈 주역들이 오늘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KBS 길환영 사장은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확산은 물론 KBS가 해마다 6천만 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 실적을 올린 점을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길환영(KBS 사장) :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춘 이런 콘텐츠가 많이 방송이 되고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영화 '설국열차'를 제작해 수출한 이태헌 대표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수출한 엄준영 총감독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만화 부문에선 박흥용 작가의 '영년'이, 애니메이션 부문은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캐릭터 부문에서 '라바'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독일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요무대 독일 특집편이 국무총리 표창을, 애니메이션 '키오카'와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각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요즘 전 세계에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우리 문화 콘텐츠를 통한 한류 열풍이 거센데요.
올 한해 이러한 문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굴러다니고...
애벌레들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
방영 2년 만에 캐릭터 상품이 무려 3만여 개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속 콘텐츠 한류를 이끈 주역들이 오늘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KBS 길환영 사장은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확산은 물론 KBS가 해마다 6천만 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 실적을 올린 점을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길환영(KBS 사장) :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춘 이런 콘텐츠가 많이 방송이 되고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영화 '설국열차'를 제작해 수출한 이태헌 대표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수출한 엄준영 총감독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만화 부문에선 박흥용 작가의 '영년'이, 애니메이션 부문은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캐릭터 부문에서 '라바'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독일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요무대 독일 특집편이 국무총리 표창을, 애니메이션 '키오카'와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각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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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 콘텐츠’ 주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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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19:37:46
- 수정2013-12-13 22:12:07
<앵커 멘트>
요즘 전 세계에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우리 문화 콘텐츠를 통한 한류 열풍이 거센데요.
올 한해 이러한 문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굴러다니고...
애벌레들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
방영 2년 만에 캐릭터 상품이 무려 3만여 개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속 콘텐츠 한류를 이끈 주역들이 오늘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KBS 길환영 사장은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확산은 물론 KBS가 해마다 6천만 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 실적을 올린 점을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길환영(KBS 사장) :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춘 이런 콘텐츠가 많이 방송이 되고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영화 '설국열차'를 제작해 수출한 이태헌 대표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수출한 엄준영 총감독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만화 부문에선 박흥용 작가의 '영년'이, 애니메이션 부문은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캐릭터 부문에서 '라바'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독일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요무대 독일 특집편이 국무총리 표창을, 애니메이션 '키오카'와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각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요즘 전 세계에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우리 문화 콘텐츠를 통한 한류 열풍이 거센데요.
올 한해 이러한 문화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빛낸 주역들에게 주어지는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김나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굴러다니고...
애벌레들의 우스꽝스런 표정이 압권인 토종 애니메이션 '라바'.
방영 2년 만에 캐릭터 상품이 무려 3만여 개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 속 콘텐츠 한류를 이끈 주역들이 오늘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KBS 길환영 사장은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확산은 물론 KBS가 해마다 6천만 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 실적을 올린 점을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길환영(KBS 사장) :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춘 이런 콘텐츠가 많이 방송이 되고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영화 '설국열차'를 제작해 수출한 이태헌 대표와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를 ·수출한 엄준영 총감독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았습니다.
만화 부문에선 박흥용 작가의 '영년'이, 애니메이션 부문은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캐릭터 부문에서 '라바'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독일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요무대 독일 특집편이 국무총리 표창을, 애니메이션 '키오카'와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각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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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기자 nam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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