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반대 주민, 수면제 복용 자살 기도
입력 2013.12.13 (20:29)
수정 2013.1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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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마을 주민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오늘 오후 2시쯤 밀양시 단장면 96번 송전탑 현장 입구 농성장에서, 수면제가 포함된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쓰러져 있던 41살 권 모 씨를 경찰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밀양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고 현재 창원 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권 씨가 수면제를 복용한 경위와 약 성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오늘 오후 2시쯤 밀양시 단장면 96번 송전탑 현장 입구 농성장에서, 수면제가 포함된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쓰러져 있던 41살 권 모 씨를 경찰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밀양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고 현재 창원 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권 씨가 수면제를 복용한 경위와 약 성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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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전탑 반대 주민, 수면제 복용 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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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20:29:36
- 수정2013-12-13 20:44:24
밀양 송전탑 마을 주민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오늘 오후 2시쯤 밀양시 단장면 96번 송전탑 현장 입구 농성장에서, 수면제가 포함된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쓰러져 있던 41살 권 모 씨를 경찰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밀양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고 현재 창원 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권 씨가 수면제를 복용한 경위와 약 성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는, 오늘 오후 2시쯤 밀양시 단장면 96번 송전탑 현장 입구 농성장에서, 수면제가 포함된 많은 양의 약을 먹고 쓰러져 있던 41살 권 모 씨를 경찰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밀양병원에서 위 세척을 받고 현재 창원 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경찰은 권 씨가 수면제를 복용한 경위와 약 성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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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업 기자 kj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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