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도심 속 겨울놀이 즐겨요
입력 2013.12.13 (21:49)
수정 2013.12.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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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추위가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눈썰매장이 개장했는데요.
그 현장을 박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부딪치고... 미끄러져도...
마냥 신이 납니다.
<인터뷰> 임수진(서울 개봉동) : "재밌었고 많이 재미 있었어요"
겨울은 역시 눈이 있어야 제맛...
눈보라를 뒤집어 쓰고 볼도 꽁꽁 얼었지만, 한번이라도 더 타려고 합니다.
<녹취> "정우야 엄청 빨리 갈까? (응)"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인터뷰> 최사라(서울 개봉동) : "동네에 눈썰매장 생긴다고 해서 애들이랑 와봤는데 가깝고 좋았고요...재밌었어요"
<인터뷰> 텐준아민(베트남) : "눈썰매는 안 타봤어요 근데 여기가 놀러오니까 재미있고 행복해요.."
멀리 교외에만 있던 눈썰매장이 도심 속 집 근처에 생기자 환호성 일색입니다.
<인터뷰> 이세권, 오태석, 박성경 : "집이 근처인데 여기 근처에 (눈썰매장)생긴다는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다음주부터 문을 엽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도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도심 속 겨울 놀거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추위가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눈썰매장이 개장했는데요.
그 현장을 박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부딪치고... 미끄러져도...
마냥 신이 납니다.
<인터뷰> 임수진(서울 개봉동) : "재밌었고 많이 재미 있었어요"
겨울은 역시 눈이 있어야 제맛...
눈보라를 뒤집어 쓰고 볼도 꽁꽁 얼었지만, 한번이라도 더 타려고 합니다.
<녹취> "정우야 엄청 빨리 갈까? (응)"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인터뷰> 최사라(서울 개봉동) : "동네에 눈썰매장 생긴다고 해서 애들이랑 와봤는데 가깝고 좋았고요...재밌었어요"
<인터뷰> 텐준아민(베트남) : "눈썰매는 안 타봤어요 근데 여기가 놀러오니까 재미있고 행복해요.."
멀리 교외에만 있던 눈썰매장이 도심 속 집 근처에 생기자 환호성 일색입니다.
<인터뷰> 이세권, 오태석, 박성경 : "집이 근처인데 여기 근처에 (눈썰매장)생긴다는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다음주부터 문을 엽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도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도심 속 겨울 놀거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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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야 반갑다! 도심 속 겨울놀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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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21:51:19
- 수정2013-12-13 22:11:00
![](/data/news/2013/12/13/2771685_270.jpg)
<앵커 멘트>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추위가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눈썰매장이 개장했는데요.
그 현장을 박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부딪치고... 미끄러져도...
마냥 신이 납니다.
<인터뷰> 임수진(서울 개봉동) : "재밌었고 많이 재미 있었어요"
겨울은 역시 눈이 있어야 제맛...
눈보라를 뒤집어 쓰고 볼도 꽁꽁 얼었지만, 한번이라도 더 타려고 합니다.
<녹취> "정우야 엄청 빨리 갈까? (응)"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인터뷰> 최사라(서울 개봉동) : "동네에 눈썰매장 생긴다고 해서 애들이랑 와봤는데 가깝고 좋았고요...재밌었어요"
<인터뷰> 텐준아민(베트남) : "눈썰매는 안 타봤어요 근데 여기가 놀러오니까 재미있고 행복해요.."
멀리 교외에만 있던 눈썰매장이 도심 속 집 근처에 생기자 환호성 일색입니다.
<인터뷰> 이세권, 오태석, 박성경 : "집이 근처인데 여기 근처에 (눈썰매장)생긴다는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다음주부터 문을 엽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도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도심 속 겨울 놀거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추위가 반가운 곳도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눈썰매장이 개장했는데요.
그 현장을 박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넘어지고.... 부딪치고... 미끄러져도...
마냥 신이 납니다.
<인터뷰> 임수진(서울 개봉동) : "재밌었고 많이 재미 있었어요"
겨울은 역시 눈이 있어야 제맛...
눈보라를 뒤집어 쓰고 볼도 꽁꽁 얼었지만, 한번이라도 더 타려고 합니다.
<녹취> "정우야 엄청 빨리 갈까? (응)"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났습니다.
<인터뷰> 최사라(서울 개봉동) : "동네에 눈썰매장 생긴다고 해서 애들이랑 와봤는데 가깝고 좋았고요...재밌었어요"
<인터뷰> 텐준아민(베트남) : "눈썰매는 안 타봤어요 근데 여기가 놀러오니까 재미있고 행복해요.."
멀리 교외에만 있던 눈썰매장이 도심 속 집 근처에 생기자 환호성 일색입니다.
<인터뷰> 이세권, 오태석, 박성경 : "집이 근처인데 여기 근처에 (눈썰매장)생긴다는 소식 듣고 바로 달려왔어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다음주부터 문을 엽니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도 얼음썰매장과 눈썰매장 등 도심 속 겨울 놀거리를 준비중입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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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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